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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곳곳 가을꽃 절정 코스모스 천일홍이 물들였다
글쓴이 라이더
회사명
담당자
이메일 ridebbuu@naver.com
연락처 010--
날짜 2025-10-16
안성 여주 양주 등 가을꽃 명소 본격 개화당남리섬 국내 최대 천일홍 농원 인기 도심권 한강공원엔 코스모스 핑크뮬리경기관광공사 10월 말까지 절정 예상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잦아들고 공기 속에 선선한 가을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초록빛을 벗고 붉게 물드는 댑싸리 소금을 흩뿌린 듯한 메밀꽃 알록달록한 백일홍 솜뭉치처럼 피어난 목수국 그리고 들녘을 물들이는 황화 코스모스까지 계절의 변화는 꽃의 색으로 가장 먼저 드러난다 도시락 하나를 챙겨 가까운 꽃길을 걷기 좋은 시기다
경기관광공사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가을꽃 여행지 를 소개했습니다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14만 규모 꽃밭에 코스모스 메밀꽃 안성 금광호수는 잔잔한 물결처럼 고요한 시간을 품은 호수입니다
사계절 내내 찾는 이가 많지만 가을이면 수면 위로 반사되는 햇살과 함께 호수 주변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고 낚시터로도 사랑받는다 올해 5월 호숫가에는 수석정 수변화원 이 새롭게 조성돼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봄엔 유채꽃이 지금은 황화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만개해 있습니다 둥근 화원을 따라 걷다 보면 초록 잔디밭이 펼쳐지고 곳곳에서 돗자리를 펴고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 전망대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 있고 그 아래로는 안성 출신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문학길이 이어집니다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꽃과 호수 문학과 산책이 한데 어우러져 여유와 사색을 선사합니다 여주시 당남리섬은 남한강 한가운데 자리한 인공섬으로 강물이 잠시 숨을 고르듯 고요함을 머금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황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섬 전체를 뒤덮어 색의 향연을 펼칩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과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한 폭의 풍경화 같습니다 14만 규모의 꽃밭은 축구장 20개 크기며 눈길 닿는 곳마다 꽃이 이어져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려 피크닉과 산책을 즐긴다
양주 나리농원은 국내 최대 천일홍 군락지로 분홍빛과 보랏빛이 물결치며 끝없이 펼쳐집니다 사탕처럼 둥근 꽃송이는 바람에 흔들려도 흐트러지지 않아 천일 동안 붉음을 간직한다 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입장료는 7000원이지만 양주 지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나리쿠폰 이 주어져 부담이 적다 해질 무렵이면 노을빛이 천일홍 밭을 붉게 물들이며 낭만적인 풍경을 완성합니다 한강 따라 코스모스 핑크뮬리 한창구리 한강시민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가을꽃 명소다 사계절 내내 산책과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가을이면 더욱 빛난다 강변을 따라 솜뭉치처럼 피어난 목수국과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하남 미사경정공원은 휴식과 산책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 공간입니다 이곳의 대표 꽃은 분홍 억새 라 불리는 핑크뮬리로 바람이 불면 분홍빛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 몽환적인 풍경을 만든다 핑크뮬리 단지는 정문 가까이에 있어 찾기 쉽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