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외국인 동반 순매수 기관 홀로 순매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기대감 영향 업종별 대체로 강세 10만전자 50만닉스 초읽기코스닥 지수도 880선 돌파하며 52주 최고치 기록 코스피가 3870선을 돌파하며 재차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중 무역 갈등 완화 분위기 속 실적 시즌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6
46포인트 오른 3871 1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106억원 396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는 홀로 1017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9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지난 20일 강세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발언한 데다 애플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 97포인트 오른 4만 6706 엘루크 방배 서리풀 5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71
12포인트 상승한 6735 13으로 나스닥지수는 310 57포인트 오른 2만 2990
5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 기대감에 힘입어 전날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반도체 일변도의 9월 증시와 달리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더불어 2차전지 자동차 전력기기 증권 업종 등 기존 주도주와 소외주에 걸쳐 업종 전반의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번 주부터 국내도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에 진입함에 따라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할 것으로 판단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가 각각 1 41 상승하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 76 0
51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기 가스 업종이 5
65 오르고 있는 상황에 건설 운송 부품 업종은 각각 3 19 3 0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음식료 담배 증권 업종은 각각 0 85 0
40 하락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 오른 9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도 1만 3000원 상승한 49만 8500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도 각각 0 81 0 53 각각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현대차 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 오른 26만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도 역시 5
27 오르면서 가파른 상승 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
80포인트 오른 879 5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이날 882
10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투자자가 홀로 976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86 원 47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47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