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21조 펀드 48 만 써 李 정부 150조 펀드 숫자 부풀리기 우려공공 클라우드 전환 CSAP 인증은 감소세 중복 규제로 민간 진입 위축LG전자 신소재 퓨로텍 유럽 진출 본격화 독일 K쇼 에서 신소재 선보여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 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1조 정책펀드 절반만 투자 클라우드 이중규제 발목 정부 정책펀드의 낮은 집행률 문재인 윤석열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21조 원 규모 정책펀드 중 실제 투자액은 10조 원으로 집행률이 48 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목표치를 과도하게 높여 잡으면서 민간자금의 투자 기회를 빼앗고 시장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의 중복 규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공공 클라우드 전환 필요성이 급부상했지만 올해 CSAP 인증 발급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과기정통부의 CSAP와 국정원의 N2SF 인증이 중복되면서 민간 클라우드 업체들의 공공 시장 진입이 오히려 위축되는 모순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술 기반 B2B 사업 확장 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신소재 퓨로텍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며 420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B2B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을 넘어 모빌리티 건축자재 의류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영역을 넓히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어 스타트업들도 핵심 기술의 B2B 확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1 첨단산업 키운다더니 반도 못쓴 21조 정책펀드 핵심 요약 문재인 정부의 뉴딜펀드 와 윤석열 정부의 혁신성장펀드 등 총 21조 878억 원 규모 정책펀드 중 실제 투자액은 10조 1323억 원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이재명 정부가 150조 원 상당의 국민성장펀드를 추진하며 숫자 부풀리기에 급급한 정책펀드는 민간의 투자 기회만 빼앗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공공 클라우드 전환 외치면서 장벽 높이는 정부 핵심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공공 정보기술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공 분야 진입 움직임이 되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 클라우드 정책을 펼치는 부처 간 중복 규제로 인해 IT 업체들이 정부 인증 절차를 받기를 꺼려하는 탓입니다 실제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시에 따르면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인증서 발급 건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42건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발급 건수는 총 78건으로 지금 추세라면 전년 대비 올해 발급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저조한 CSAP 인증 현황이 공공 클라우드 전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
LG전자 신소재 퓨로텍 유럽 시장에 첫선 핵심 요약 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소재인 퓨로텍 판매 시장을 유럽으로 확대합니다 회사는 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K 2025 에 참여해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을 비롯해 의류 소파 욕실 용품 자동차 시트 등 퓨로텍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LG화학과 협업해 개발한 항균 플라스틱도 공개해 퓨로텍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식욕 싹 사라져요 청년층 유혹하는 사이비식품 핵심 요약 온라인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지 않았는데도 의약품처럼 보이게 판매되는 사이비식품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온라인몰 점검을 통해 부당 허위 광고 232건을 적발했으며 절반 이상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질병 효능을 암시하는 표현을 사용한 사례였습니다
대표적으로 ADHD 치료제 콘서타 를 연상시키는 콘타드 는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는 집중력 향상 정서 안정 인지력 개선 등 의학적 효능을 암시하는 문구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5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이승화 각자대표 체제로 핵심 요약 콜마그룹의 오너 일가가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를 기존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여원 이승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콜마그룹 오너가의 갈등은 일단 봉합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6 정의선號 5년 톱3 굳히고 로봇 자율차 준비도 탄탄 핵심 요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창의적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면서 실리에 기반한 인사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톱3 에 오르며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특히 로봇과 수소 소프트웨어중심차량 등 미래 사업 투자도 탄탄하게 실행에 옮겨 중장기 성장 동력도 강화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립니다 또 정 회장이 앞으로 미국의 고율 관세와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 브랜드의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향후 경영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Q 정부 정책펀드 집행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정부가 목표치를 과도하게 높게 잡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윤석열 정부가 조성한 21조 원 규모 정책펀드 중 실제 투자액은 10조 원으로 집행률이 48 에 그쳤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정책펀드 투자 목표치를 높여 잡을 유인이 크지만 이는 민간자금의 투자 기회를 빼앗고 시장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정부 정책펀드에 의존하기보다 민간 VC와의 직접적인 관계 구축을 통한 자금 확보 전략을 수립하셔야 합니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Q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A 중복 규제 환경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 추이를 주시하셔야 합니다 과기정통부의 CSAP와 국정원의 N2SF 인증이 중복되면서 컨설팅 및 최초 인증에만 수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2024년 14조 6000억 원에서 2028년 24조 5000억 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지만 공공부문 전환율은 45 로 낮은 상황입니다 정부 정책펀드 의존도 낮추기 48 집행률에 그치는 정책펀드보다 민간 VC와의 직접적 관계 구축과 자금 확보 전략 수립 공공 시장 진출 전략 재점검 CSAP N2SF 등 중복 규제 환경 파악하고 국가AI전략위의 거버넌스 개선 추이 주시하며 진입 타이밍 조율 기술 기반 B2B 확장 가능성 탐색 LG전자 퓨로텍 사례처럼 핵심 기술을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과학적 근거 기반 마케팅 철저 사이비식품 적발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헬스케어 분야에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 개발과 홍보 전략 구축 지배구조 설계와 공동창업자 관계 관리 콜마 경영권 분쟁 사례를 통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의사결정 구조 사전 합의로 갈등 예방 정책펀드 집행률 공공 클라우드 규제 기술 B2B 확장 사이비식품 규제 경영권 분쟁 AI PRISM AI 프리즘 2025년 10월13일 1면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