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李대통령 건배 간뻬이 함께 외치자 한중 국빈 만찬서 평화 협력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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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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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ridebbuu@naver.com |
| 연락처 | 010-- |
| 날짜 | 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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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헌정영상 게재 초고속 성장사 미래 잠재력 주목 한국 황금기로 가는 세대 산업혁명에서 AI혁명으로 새 미래 신재우 기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기적이 계속되는 바로 이곳 한국에서 인공지능 제왕 엔비디아가 한강의 기적 으로 불리는 한국의 산업 발전을 격찬하고 차세대 산업혁명 을 주도할 한국의 잠재력을 조명하는 한국 헌정 영상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에 총 26만장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알린 당일인 31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 이라는 제목의 3분 16초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국말 내레이션에 영어 자막이 달린 이 영상은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나라 여러분의 결단력과 희생으로 단순한 재건을 넘어 역사상 가장 빠른 산업화를 이뤘다 는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작은 공방에서 시작해 대규모 공장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철강 반도체 전자제품 선박 자동차 그리고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가정에 한국의 이름을 알렸다 고 한국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1957년 완공된 괴산댐부터 제일제당 설탕 공장 LG 창업주가 설립한 금성사 현대차 창립 첫해 공장 삼성이 처음 개발한 반도체 등 한국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영상 자료들도 구성됐습니다 엔비디아는 한국에서 대유행한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도 거론하며 PC방이라는 새로운 경기장이 탄생했고 엔비디아 지포스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장비가 됐습니다 e스포츠는 모두의 무대가 됐고 챔피언은 국민의 염원을 안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고 소개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30일 한국을 찾았을 때도 엔비디아가 발명한 GPU 지싱크 저지연 리플렉스 등은 모두 e스포츠 덕분이고 한국 덕분 이라면서 한국에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영상은 지구촌 한류 열풍도 조명하면서 K팝 K드라마 K뷰티 K스타일에 빠졌고 떠오르는 세대는 한국의 황금기를 향해 더욱더 높이 나아가고 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또 AI 혁명이 도래한 가운데 한국이 반도체에 이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삼성 현대 SK에서부터 네이버와 LG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트윈 스마트 로봇 스마트 팩토리 산업 혁명에서 AI 혁명으로 한국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 한국을 치켜세웠습니다 엔비디아는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서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최대 14조원에 달하는 GPU 26만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한국과의 AI 파트너십을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전 세계가 GPU 공급을 원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한국을 낙점한 데에는 한국이 반도체 제조 통신 게임 AI 스타트업 등 탄탄한 밸류체인을 구축했고 AI 인프라를 실제 산업으로 전이시킬 수 있는 시장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ithwit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한 길을 함께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중 정상회담 직후 경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의 방한을 환영하며 만찬사를 했습니다 만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동 번영의 기본적 토대는 바로 평화 라며 양국이 어떤 상황에도 평화를 지향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과정에서 중국 역시 건설적인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 내용을 언급하며 양국은 스캠 등 초국가 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며 실버산업과 문화산업 등 미래를 위한 혁신에도 힘을 모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 역사가 증명해온 것처럼 양국 간 협력과 연대는 양 국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들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국 고전에는 봉황이 날 수 있는 것은 깃털 하나의 가벼움 때문이 아니며 천리마가 달릴 수 있는 것은 다리 하나의 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라는 구절이 있다 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양국의 신뢰를 두텁게 해 준 한중관계의 주역들 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중국은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상호 번영의 시너지를 발휘할 파트너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를 통해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건배를 제안하면서 가까운 사이만큼이나 양국의 건배사가 닮았다 며 제가 건배 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건배 혹은 간뻬이 라고 외쳐달라 고 했습니다 이에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 라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며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는 좋은 이웃 관계를 유지해 중한 관계의 아름다운 내일을 함께 열어 나가자 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국빈만찬에는 닭강정 과 마라소스 전복 이 올랐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향신료 마라 와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국 닭강정을 선보여 양국의 우정과 조화를 표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우남퍼스트빌 더펜트 메인 요리로는 자연송이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한우 떡갈비 구이 햅쌀밥과 백합국이 제공됐습니다 후식으로는 삼색 매작과와 삼색 과일 지마구 보성녹차가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삼색 매작과와 삼색 과일을 나란히 대접해 올해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고 밝혔습니다 만찬주로는 시 주석이 즐겨 마신다는 고량주 몽지람주 가 제공됐습니다 만찬엔 경주시 청소년 합창단이 중국 민요인 모리화 를 노래했습니다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로 꽃피운 한국과 중국의 유대와 우정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양금 연주가 윤은화 씨가 무대를 꾸몄고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가 육이비 씨와 가야금 연주가 진미림 씨가 한중 전통악기 3중주를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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