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현욱 어린이 시타자에 강속구 논란에 사과편지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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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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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5-10-13 |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한국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가 오는 2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재외공관 국정감사 아주반은 프놈펜의 주캄보디아대사관에서 현장 국감을 열고 동남아시아 지역 한국인 대상 범죄 현황 등을 점검합니다 이는 지난 8월 박람회를 다녀오겠다 며 캄보디아를 방문한 대학생이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숨지는 등 현지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외통위 소속 국민의힘 김기웅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지 수사당국이 한국인 대상 범죄 사건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한국인 대학생 살인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할 것 이라며 당국의 브리핑을 받을 수 있게 요청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외교부 등을 상대로 열린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피해가 잇따른 점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월 캄보디아주재 한국 공관에 들어온 관련 신고는 330건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캄보디아에서 최근 집중적으로 중대범죄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이렇다 할 대사관과 외교부 조치가 보이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한정애 의원은 박정욱 당시 주캄보디아대사가 2023년 1월 발령 이후 제일 열심히 한 건 공적개발원조 였고 경찰청장 방문은 한 번밖에 없습니다 재외공관장으로서 문제가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반대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외교부를 향해 이 사건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한 때가 언제냐 대통령실에는 언제 보고했느냐 고 캐물으며 정부가 안일했던 것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그는 지난주에야 엄중함을 알았다는 건가 그런 일 이 있고 나서 두 달간 외교부는 아무런 조치하지 않았다 며 국민 안전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김기현 의원도 유족은 지난 7월 말 신고했는데 그때 캄보디아 대사는 소환으로 공석이었다 며 현 정권에서 일어난 일인데 외교부 장관이 책임을 제대로 느끼지 않고 있다 며 현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배우 최현욱이 어린이 시타자에게 강속구를 던져 논란이 인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최현욱은 시구 행사 후 발생한 상황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장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무겁게 받아들였다 며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놀라셨을 시타자 분과 보호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습니다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이어 금일 구단을 통해 보호자 측과 연락이 닿아 최현욱의 사과 편지를 전달했다 며 시타자 분 측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다 고 했습니다 소속사는 당사 역시 현장 관리와 사전 조율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점을 인지하며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겠다 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불편을 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욱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맡았습니다 배우가 되기 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최현욱은 이날 시타에 나선 어린이를 상대로 강속구를 던져 야구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습니다 논란이 일자 최현욱은 이튿날 팬 소통 플랫폼에 너무 떨려서 공이 빠졌다 며 시타자 친구와 부모님께 연락이 되면 꼭 사과하고 싶다 아이가 옆에 있었는데 천천히 던졌어야 했습니다 정말 죄송하다 고 사과했습니다 |